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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관 음식물 쓰레기 처리 힘들어…3동 쓰레기장. 음식물 쓰레기통은 찾아볼 수 없다.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6.06.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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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관 내에 음식물 쓰레기통이 마련돼 있지 않아 학생들이 곤란을 겪고 있다. 현재 기숙사 쓰레기통은 1동부터 7동까지 모두 건물 밖에 있으며 일반쓰레기, 플라스틱, 캔·병, 종이류 등 분리수거를 하게 돼 있지만, 음식물 쓰레기통은 마련돼 있지 않다.

원래 기숙사 식당이 구관(1~3동) 쪽에 있었고, 식당에 음식물 쓰레기통이 마련돼 있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수 있었다. 하지만 기숙사 신설 등으로 식당 위치가 옮겨지면서 쓰레기통이 없어졌고, 그 뒤론 마땅히 처리할 곳이 없는 상태다.
조은별(음악 16) 씨는 “배달 음식은 밖에 놔두면 수거해가기 때문에 괜찮지만, 라면 같은 것은 처리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변기통에 버리기도 한다. 또, 다른 음식물은 그냥 비닐에 싸서 일반 쓰레기로 버리기 때문에 분리수거가 잘 안 된다”고 말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어려움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학생생활관 담당자 김길범 씨는 “학생들이 야식을 먹다 보니 음식물 쓰레기가 생긴다. 그런데 주로 먹는 야식이 치킨이다. 닭 뼈는 일반 쓰레기로 처리하다 보니 다른 음식물 쓰레기는 간과하고 있었다. 현재로썬 이 문제에 대한 처리 방안이 없다”며 음식물 처리 문제에 대해 말했다. 이어 “추후 창원시와 음식물 쓰레기 차량이 우리 대학에서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회의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통 마련을 마련할 수 있는지 논의해 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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