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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뜸한 우리대학 박물관지난해 9월 개관했으나 한 번도 찾지 않은 학생 많아
  • 황태영 기자
  • 승인 2016.06.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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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과 역사 자료들

지난해 9월 재개관한 우리대학 박물관을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뜸하다. 우리대학 박물관은 가야권역 문화재 지표조사를 시작해 경남,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발굴조사에 참여하여 현재 선사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까지 이르는 12,000여점의 고고‧역사‧민속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기존 150㎡에 불과했던 전시면적을 재개관으로 795㎡의 규모로 5배 이상 대폭 확대하고,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창원대학교역사관 등을 두루 갖췄다. 그러나 아직 단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학생, 재방문하지 않는 학생이 많아 전체 이용객 수는 현저히 적다.

이에 김도훈(환경공학 12) 씨는 “우리대학 박물관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간 적은 없다. 재개관했을 당시에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후 와글 외에는 박물관 관련 홍보를 본 적도 없어서 찾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리대학 박물관 실장 김주용 씨는 “박물관에 학교 뒷산에 있는 공룡 발자국, 우리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갑옷 등 다양한 것들이 많이 전시돼 있다. 최근에는 홍보를 위해 우리대학 학생 400명에게 단오부채를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했다. 우리대학 박물관도 국립박물관 못지않게 잘 꾸며져 있으니 많은 학생들이 한 번이라도 찾아와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히 창원대학교 역사관에는 80년대의 학생증과 졸업증서, 성적표 등과 우리대학의 역사가 담겨있는 사진 등 역사관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또한, 영상을 통해 우리대학의 역사와 비전, 그리고 현재의 다양한 학과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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