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보도 보도
저마다 다른 에어컨 사용 여부에 학생들 불만에어컨 없거나 중앙제어 걸린 강의실 많아
  • 배정혜 수습기자
  • 승인 2016.06.03 13:29
  • 호수 0
  • 댓글 0
더위에 지친 학생들이 손으로 부채질을 하고 있다.
날이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교내에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 않거나, 설치돼 있어도 중앙제어가 걸려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등 에어컨 사용에 제제가 있는 강의실이 많아 학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 않은 곳은 대표적으로 ▲체육관 ▲21호관(21119, 21321, 21412, 21414) ▲22호관(22316, 22416) ▲50호관(50109, 2층 e-200호) ▲55호관(55102, 55110, 55113)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많은 곳에 에어컨 설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김성훈(기계공 15) 씨는 “다른 강의실에는 에어컨이 있는데 왜 우리 강의실에는 없는지 의문이다. 다른 단대에 비해 공대 주변에는 나무가 많아 그런지 습하기도 하고 창문을 열어 놓으면 벌레가 들어와 불편하다”며 에어컨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제어가 걸려있어 사용의 불편함을 겪는 곳도 있다. 그 예로 85호관 7층, 21121, 55101호 등이 있다. 이다희(독어독문 14) 씨는 “고등학생도 아니고 왜 에어컨에 중앙제어가 걸려있는 지 이해할 수 없다. 또 강의 중 너무 더워 에어컨을 켜려고 할 때 켜지지 않으면 짜증이 나기도 한다”고 말하며 중앙제어 에어컨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았다.

중앙제어 에어컨에 대해 시설과 설비팀장 임병열 씨는 “정부에서 지침한대로 난방 18도 이하 유지, 냉방 28도 이상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차원으로 제어를 거는 것이다. 6월 1일부터 3일 동안 에어컨 시험운전을 시작하며, 그 이후에는 중앙제어가 풀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의실마다 다른 중앙제어 여부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걸리는 곳이 있고 안 걸걸리지 않는 곳이 있다. 자체적으로 설치한 것이거나 노후된 에어컨은 중앙제어가 걸리지 않기도 한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 학생들이 겪는 불편함이 크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점차적으로 에어컨 설치 계획을 추진 중이다. 에어컨 설치 예산 요구를 부탁했지만 긴급한 사항부터 해결하다보니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다.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에어컨을 설치 할 것”이라고 에어컨 설치 계획에 대해 말했다.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정혜 수습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