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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도서관 로비, 좋은 휴식 공간?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휴식 공간 사용해야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6.06.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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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서관 1층 로비는 학생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설물에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문제가 제기됐다.

도서관 로비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리모델링을 했으며, 우리대학 학생들은 누구나 이곳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글로벌 라운지 멀티비전이 설치됐고,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PC 검색대는 기존 6대에서 12대로 늘었다. 또 소파도 늘어나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재우(국어국문 15) 씨는 “도서관에서 소파, 컴퓨터 등을 배치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겨 좋은 것 같다. 휴식을 취하거나 공부를 하다가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서 좋다. 다만, 모두가 쓰는 공간이니 학생들이 서로 조금만 주의하면 더 좋은 휴식 공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글로벌 라운지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재 글로벌 라운지에선 멀티비전을 통해 영상을 상영하고 있는데, 영상을 볼 수 있게 마련된 시청각 소파에서 영상을 보지 않고 휴대폰을 만지거나 잠을 자는 학생이 있다. 이가원(신문방송 15) 씨는 “영상을 보고 싶어서 오는 사람이 있을 텐데 자리만 차지하고 잠을 자거나 휴대전화를 만지는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학생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또한, 현재 상영하는 영상에 대해 학생들은 “똑같은 영상만 나온다”라며 불만사항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도서관 사서 권영미 씨는 “학습보단 학생들의 휴식이 도서관 로비의 원래 목적이다”라며, 학생들의 불만 사항에 대해 “원래 글로벌 라운지에 어학 자료도 들여오려 했지만, 예산이 줄어 멀티비전만 설치하게 됐다. 지금 멀티비전에서 보여줄 콘텐츠를 개발 중이지만 콘텐츠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름이 ‘글로벌 라운지’인 만큼 외국어가 들어간 영상을 찾다 보니 테드 강의 영상을 틀게 됐다. 추후 CNN 영상 등도 상영할 예정이지만, 그러기 위해선 위성 TV를 설치해야 해 공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현재는 기술적 문제 등으로 콘텐츠 다양화가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멀티비전뿐만 아니라 시청각 소파도 흔들림이 있어 약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멀티비전 영상은 이번 방학 이후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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