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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 병아리들의 성년 맞이장미와 함께 축하 인사를… 솜사탕 및 타로 행사도 진행
  • 신혜린 기자
  • 승인 2016.05.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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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을 맞이해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가 정문에서 학생들에게 장미 한 송이를 나눠주고 있다.

지난 16일(월) 성년의 날을 맞이해 학내는 행사 진행으로 분주했다. 97년생들이 맞이하는 성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레벨업 총학생회와 그린나래 총여학생회가 성년의 날 행사를 준비했다.
레벨업 총학생회는 오전 11시부터 봉림관 광장과 사림관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총학생회는 97년생들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장미를 나눠 주었다. 또한, 전교생을 대상으로는 팝콘과 슬러시,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 나눠줬다.
그린나래 총여학생회는 10시부터 우리대학 정문에 부스를 차려 행사를 진행했다. 역시 97년생들을 대상으로 장미를 주는 행사와 더불어 생일이 지난 학생에게는 작은 크기의 향수를 함께 전달했다. 이 밖에도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퍼스널 컬러 알아보기, OX 퀴즈, 타로 보기 등 여러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그린나래 총여학생회가 진행한 성년의 날 행사 중 하나로, 학생들이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알아보고 있다.
97년생, 의미있는 하루라고 소감전해
성년의 날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장미를 품에 안고 다니는 학생들 역시 학내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이번 성년의 날 행사에 참여한 남연우(토목 16) 씨는 “사실 학교와 집이 다른 지역이기도 하고 이런 기념일을 챙겨주거나 축하해줄 남자친구도 없어서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성년의 날을 그냥 지나칠 거라고 생각했었다”며 “하지만 그런 서운했던 생각과 다르게 학교에서 장미, 팝콘 등도 받고 성년이 된 것을 축하받아서 정말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한상엽(산업조선 16) 씨 역시 “신분증을 보여주고 장미를 받았을 때 정말 내가 성년이 되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행사 성황리 마쳐 학생회도 뿌듯
기쁜 마음으로 성년의 날을 맞이한 이들은 비단 97년생들만이 아니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했던 집행부 역시 성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밝혔다. 총여학생회의 곽소년(금융보험 14) 씨는 “성년의 날 행사를 준비하며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줄까?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학생들이 열심히 행사에 참여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던 집행부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수현(통계 14) 씨 역시 “한 달 전부터 기획하고 회의하며 어떻게 학우들에게 최대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을 참 많이 가졌었다.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부분은 각자 주말까지 포기해가며 틈틈이 메꾸고 해내는 등 더욱 애착을 가지며 준비한 행사였다”며 “1997년생 학우들이 예쁜 꽃을 가져가며 좋아하던 것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성년의 날을 맞아 꽃 한 송이에 기뻐하는 모습이 괜스레 뿌듯했던 하루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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