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보도 보도
사림관 이격현상 발생… 안전상의 문제는 없어시설과 측 “지반 이상 무”, 조만간 수리 보수 예정
  • 정유진 기자
  • 승인 2016.04.06 01:31
  • 호수 0
  • 댓글 0
최근 사림관 외부 타일이 깨지고, 건물과 지면 사이에 틈이 발견 돼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일었다. 하지만 실제로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어일문 김우영(15) 씨는 “사림관을 지나가면서 깨진 타일이 발에 걸려 넘어질 뻔한 적이 있다. 특히 사림관 건물과 타일 지면 사이에 틈이 있는데 지반이 무너지는 것이 아닌 지 의문이다. 우리대학 부지가 논·밭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지반이 약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시설과 시설기획팀장 김동주 씨는 “외부인이 보기에는 건물에 안전상 하자가 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사림관의 지반에는 문제가 없다. 우리 대학 부지가 논지역이 주여서 건축 공사 전 파일(지반을 튼튼히 하기 위한 건축자재) 작업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건물과 지면 사이 틈이 발생한 이유는 건물 외장재와 바닥 콘크리트가 달라 서로 밀어내 이격현상이 발생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타일이 깨진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학교 측에서도 알고 있는 사항이다. 학생들이 불편을 제기해 올해 타일 보수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타일 바닥만 시공한다면 다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증·개축 공사를 진행해야 하지만, 관련 예산이 한정돼 있어 수리 보수만 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우리대학은 안전진단을 매년 실시해 안전상 문제가 있는 건물을 수리·보수를 하고 있다. 하지만 관리 면적은 점차 늘어나는데 학교 예산은 줄고 있어 노후 건물 증·개축 공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

 글·사진 정유진 기자 yujin078@changwon.ac.kr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유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