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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 구연진 기자
  • 승인 2016.04.0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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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관 4층 창원대신문사는 불이 꺼질 날이 없습니다. 언제나 우리대학 구성원의 이야기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 일도 뒤로 한 채 우리대학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4월 4일, 지령 600호가 탄생했습니다.
학생기자들은 주말도 없이 취재하고, 놀 시간을 줄여 기사를 쓰고, 피곤한 눈을 비비며 편집과 마감을 했습니다. 하지만 학내 구성원의 관심은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창원대신문의 존재도 모르는 학생이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수습기자를 모집할 때도 인원이 미달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전전긍긍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노력했습니다. 학내구성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기 위해 수습기자 공개모집을 시행했고, 발로 뛰며 설문조사를 했고, 신문을 모르는 구성원들에겐 한 명 한 명 직접 신문을 쥐어주며 꼭 읽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의 관심을 끌 지 알기 위해 끊임없이 타 대학 신문을 읽었고, 기성 언론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페이스북 창원대신문 페이지에 카드뉴스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면 파일을 올렸을 땐 300명이 읽을까 말까 했던 게시물이 카드뉴스로 바뀌자 800명이 넘는 구성원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또 탄력적으로 페이스북을 활용해 신문을 어색해하는 구성원까지 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최근 시행한 수습기자 모집엔 많은 인원이 몰렸고, 아주 열정적인 학우들이 들어왔습니다.
대학신문은 신세대의 시선을 잡기 위해 항상 발맞춰 변화해야 합니다. 창원대신문은 뒤처지지 않겠습니다. 힘들더라도 언제나 노력하는 기자들이 되겠습니다. 지령 600호까지 올 수 있게 해준 우리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창원대신문사 기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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