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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바꾸는 도서관 문화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6.03.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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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은 언제나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하지만 일부의 배려없는 이용으로 인해 많은 이용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

중앙도서관 열람실은 클리커 앱을 통해 자리를 예약하거나 도서관 1층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좌석을 발급받은 뒤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예약을 하지 않거나, 예약 후 사용시간이 끝날 때까지 자리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외부 이용자는 카드를 발급받아 1층 열람실만 사용 해야 하는데, 2~4층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문제가 됐다.

배상원(특수교육 13) 씨는 “도서관에 오기 전 클리커를 통해 남은 좌석 수를 확인하고 오는 편이다. 예약자가 별로 없어 자리가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도서관에 오는데, 막상 오면 사람들로 꽉 차있는 경우가 많다. 또 내가 예약한 좌석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을 땐 자리를 옮겨야 해 불편하다”고 말했다.

도서관 근로장학생 구동원(경영 15) 씨는 “근로생들이 계속 순찰을 하며 클리커 검사와 외부인 단속을 하고 있다. 순찰을 하지 않는 시간에 규칙을 어기는 사람들도 있어 앞으로 점검 시간을 늘려 엄격하게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도서관은 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외부인도 사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학술정보기획팀 팀장 윤영란 씨는 “편리한 도서관 사용을 위해 제도적인 측면에서도 노력하고 있지만 학생들 스스로 ‘나 하나쯤이야’의 마음이 아닌 ‘나 먼저 바뀌어야지’의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올바른 도서관 사용 문화는 모두가 노력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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