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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입학식 열려… 1,930명 입학, 지난 19일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반가움과 아쉬움의 ‘안녕’
개강으로 떠들썩해진 교정에 병아리 같은 신입생들이 활기를 불어넣는다. 오늘 오전 11시 우리대학 실내 체육관에서  ‘2016학년도 입학식’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KBS홀에서 CWNU 오케스트라와 함께 했던 예술문화 중심의 입학식과 다른 형태로 꾸며진다.
 입학관리과 문준환 씨는 “예산이 줄어든 것이 크게 작용했다. 또한 몇 년간 KBS홀에서 입학식을 진행하다보니 단점이 꽤 있었다. 학생과 부모가 학교와 떨어진 곳까지 오는 것이 불편했고, 특히 부모는 학교를 구경하지 못해 아쉬움을 느끼곤 했다”며 이번 입학식에 변화가 생긴 이유를 밝혔다.
오늘 입학식에는 학부 신입생 1,930여 명이 참석한다. 입학식은 ▲개식 ▲국민의례 ▲연혁 소개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총장 훈사 ▲총동창회장 및 기성회장 축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2일(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이 열렸다. 각 단대별로 OT가 진행됐으며, 그 내용은 조금씩 달랐다. 신입생 이은진(일어일문 16) 씨는 “OT에서 데이트 폭력, 진로 설계에 대한 강의를 들어 굉장히 유익했다. 앞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대학생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동건(국어국문 16) 씨는 “도움이 되는 강의였지만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지난 2월 19일 우리대학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하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학위수여식은 최해범 총장을 비롯해 보직자와 교직원, 동문 등 내·외빈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위를 수여받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과 많은 외부인이 지인의 졸업을 축하하려 우리대학을 찾았다. 졸업 당일 날씨도 맑아 학생들이 졸업식을 즐기기 좋았다. 또한 학교가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고요하던 학교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졸업식사에서 최해범 총장(이하 최 총장)은 먼저 47주년을 맞은 우리대학의 발전정신에 대해 언급하며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 총장은 “창원대 졸업생들은 장차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국제사회의 기둥이 될 인재라는 자신감과 창원대인이라는 긍지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쉼 없는 자기계발과 노력을 쏟아 지속해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학교는 졸업생들과 재학생·가족·시민들로 가득 메웠다. 졸업생 이경민(아동가족 12) 씨는 “졸업을 맞이한 감회가 새롭다”며 “대학에 갓 들어왔을 때가 다시금 생각이 나 아쉽기도 하고 앞으로 나아갈 사회에 대한 기대감과 걱정 등으로 복잡한 마음이 든다”며 졸업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1,401명, 석사 174명, 박사 34명 등 총 1,609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로써 우리대학은 학사 4만 5천 321명, 석사 8천 970명, 박사 845명을 배출하게 됐다. 또한, 학위수여식은 ▲개식 ▲국민의례 ▲연혁보고 ▲고사(告辭) ▲축사 ▲학위수여 ▲시상 ▲교가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졸업생 명단은 10-12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사진 신혜린 기자 sunnyrin@changwon.ac.kr
구연진 편집국장 dus951623@chang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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