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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시설관리시설민원건수 가장 많아 신중한 관리 필요성 대두

우리대학 포털 사이트 와글의 시설민원란에는 고장 난 시설에 대한 건의사항이 올라오고 있다. 문제가 제기되는 건물은 본관, 사림관 및 봉림관 등으로 다양하다. 그 중 중앙도서관의 민원 건수는 2,003건으로 가장 많다. 그 이유는 중앙도서관이 학생들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것과도 비례한다. 따라서 더 신중한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지난달 23일(월) 중앙도서관에 ‘도서관 뒤편 주차장 쪽 정화조가 터짐으로 인해 오물이 맨홀 뚜껑 위로 올라왔다’는 민원이 들어왔다. 그 결과 1시간가량 자료동 화장실을 통제하는 상황이 벌어져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배수가 막혀 주차장 쪽 오물이 흘러나왔다. 변기를 쓰면 하수구에서 범람하는 상태였기에 화장실을 통제해야 했다. 곧바로 오물차를 불러 상황이 더 커지기 전에 조치를 취했다. 원인을 파악하는데 주력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에는 잔 고장들도 자주 발생한다. 열람실로 통하는 게이트는 24시간 작동된다. 이는 전자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래 사용되면 과부하가 걸린다. 따라서 늦게 열리거나 열리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오일훈(경영 12)씨는 “시험기간이 되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이 많다. 여러 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나로 인해 지연이 되면 난감했다. 빠른 시일 내로 고쳐졌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이밖에도 난방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과, 출입문에 대한 수리요구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은 신축 된지 4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기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관리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신현우 기자 kcrobnc5@chang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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