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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협하는 대운동장, 사람대신 풀만 무성해
오랜 시간 관리소홀 때문에 대운동장 전체에는 큰 돌, 작은 돌 할 것 없이 이리저리 나뒹굴고 있으며 시들고 누렇게 변한 잡초들이 무성하다. 축구를 하는 학생들은 시작하기도 전해 돌을 주우러 다니기 바쁘다. 보기에도 지저분한 모습으로 방치되어있는 운동장은 관리가 시급해 보인다.
국제관계학과에서 체육부장을 맡은 이낭규(국제관계 10)씨는 “체육학과가 아니다 보니까 운동장을 빌리는 것이 쉽지 않다. 평일에는 체육학과 수업 때문에 빌리지 못 하고 어쩔 수 없이 주말에만 겨우 빌릴 수 있는데, 한번 빌리는 절차도 복잡해서 좁지만 어쩔 수 없이 사 회과학대 단대 뒤에 있는 RT 운동장이나 외부운동장을 빌린다. 그러나 빌려도 운동장 환경 자체가 너무 열악해서 경기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우리 대학 대운동장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불만을 종합해보면, 운동장 내 모래도 부족하고 비가 온 뒤면 아예 경기가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돌 때문에 경기 중 다칠 위험도 있으며 단대 별로 운동장에서 행사할 일이 많은데 학교 측에서 조금이라도 신경 써서 관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았다.
우리대학 시설과 관계자 유경환 씨는 “우리 시설과도 운동장 관리가 엉망인 건 알고 있다. 그러나 올해까지도 예산이 부족하며 매번 관리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내년에는 예산을 늘려서 대운동장 정비공사를 할 계획이다. 규모가 매운 큰 공사가 되어서 쉽게 결정하지 못했으니 학생들은 이해해주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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