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보도 보도
지문인식 오류, BTL 신축 소음 등 학생생활관 불편사항 쏟아져…
우리대학 기숙사생들이 기숙사 출입구 지문인식, 기숙사 시설 관리 등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문제 사항이 개선되지 않을 시 기숙사생들의 고충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숙사 출입구 지문인식 오류는 2학기 개강 후 학생들의 지문을 새로 입력했을 때부터 생겼다. 특히 기숙사 3동에서 지문인식 오류가 빈번하게 일어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학생들의 항의로 현재는 지문인식 기기를 고쳤지만, 아직까지 일부 학생들의 경우 지문 인식을 여러 번 해도 문이 열리지 않는 등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3동 기숙사생 김신혜(신문방송 13)씨는 “지문인식이 잘 안 될 때마다 매우 불편하다. 차라리 지문인식 대신 푸드 카드로 기숙사 출입구 제한을 했으면 좋겠다”며 기숙사 출입구 지문인식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새로 신축하고 있는 BTL 건물의 공사로 인한 소음 문제도 함께 지적됐다. 6동 BTL 기숙사생 손민수(토목공 13)씨는 “강의를 마치고 기숙사 방 안에 있었는데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원래도 방음이 잘 안 되는 것 같아 불편했는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면 더 시끄러워질 것 같아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대학 학생생활관 관계자는 “착공 준비 단계에서 컨테이너 박스를 이동시키고 길을 만드는 작업 때문에 소음 문제가 지적된 것 같다. 착공 준비도 하루에 한 두 시간 정도에 그칠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 되고 본격적으로 정식 착공이 시작되면 안정 장치와 펜스 등을 설치하여 소음을 최소화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밖에도 학생들의 불만 사항으로는 기숙사 내 방음처리가 잘 안 되어있는 점, 여름에 기숙사 3동이 너무 더운 점, 기숙사 방 안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 되는 점, 화장실의 물이 잘 안 내려가는 점 등이 있었다.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문영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