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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다섯개의 보석 <카누,양궁,육상,사이클,탁구>우리대학 체육학과의 자랑거리
  • 안현은,강선예
  • 승인 2009.12.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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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우리대학의 카누부 김정태 지도교수, 김태은 선수, 전진호 코치의 모습

 올해는 우리대학을 빛낸 학생들이 유난히 많았다. 유체공학 경진대회 동상을 수상한 윤정호(기계공학01)씨를 비롯해 지난 김태원(경영학4학년)씨가 GS칼텍스배 한경 스타워즈 대학생 투자대회에서 전반기 결선 1위를 수상했다. 이렇듯 다양한 대회에서 우리대학 학생들이 학교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이에 만만치 않게 우리대학의 명예를 빛내고 있는 체육학과 학생선수들이 있다. 우리대학의 이름을 달고 대회에 참가하는 체육팀에는 카누부, 양궁부, 육상부, 사이클부, 탁구부가 있다. 우리대학 체육선수들은 오늘도 우리대학의 명예를 안고 시합에 출전하고 있으며 내일의 시합을 향해 땀을 흘리고 있다. 정상을 향한 고된 훈련이 매일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대학 체육부가 전국 최강의 자리를 만들고 이를 굳히기 위해선 학생선수들의 노력뿐 아니라 우리대학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절실히 요구된다.

카누부

 한국체육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카누부는 우리대학의 자랑이다. 우리대학 카누부는 현재 국가대표 선수를 20여명 배출하여 우리 대학을 빛내고 있다. 카누부 선수는 △4학년- 김용준, 김문철 △3학년- 김태은 △2학년- 강용희, 제훈희, 이슬 △1학년- 김동호, 김길우, 목현 학생이 있으며 김정태 담당 교수와 진진호 코치가 지도를 하고 있다. 

 카누부는 제1회 2009 아시아 대학 카누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김용준 선수는 K-1 1000m에서 1위를 차지했고 K-1 50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김태은 선수는 C-1 1000m에서 1위, C-1 500m에서 2위를 C-1 200m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김길우, 목현 선수는 K-2 100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태은 선수는 “훈련장이 김해에 있는데, 훈련장이 학교와 멀어 통학하기가 힘들지만 학교, 도청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신경을 써줘서 감사하다”며 “하지만 카누가 비인기 종목이라서 아직 많이 미흡하다”고 말했다. 김태은 선수는 “목표는 내년 경남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다. 더 나아가 내년 11월 광주 아시안 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양궁부

 과녁의 중심을 향해 우리대학 양궁부 선수들은 팽팽히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선수 구성은 △3학년-김영준(주장) △3학년-서현진 △2학년-정주임 △2학년-선우은영 △2학년-이윤혜로 총 5명이 이루어져 있으며 임인수 담당 교수와 이순미 코치가 지도하고 있다.
양궁부의 올해 성적은 지난 5월 제27회 대통령기 에서 정주임 선수가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고, 지난 7월 제12회 한국대학연맹 선수권대회에서 정주임 선수가 각각 70M에서 2위, 50M에서 3위, 개인 싱글 2위를, 서현진 선수가 30M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우리대학 양궁부는 아카데미단체 3위와 싱글단체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김영준 주장은 “훈련하면서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가 힘들고 운동 준비 때문에 학교 수업에 지장을 주는 것 같아 교수님들게 죄송하다. 그리고 학교 및 단체에서 많은 지원을 내주는데 열심히 하고 있지만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영준 주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내년 경남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그래서 이번 동계 훈련에서 더욱 열심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우리대학에 양궁부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아서 아쉽다”며 학생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육상부

 세계 속 육상을 향해 오늘도 우리대학 육상부는 쉼없이 달리고 있다. 우리대학 육상부 선수에는 △1학년-김제만, 이소리, 최윤정 △2학년-김진항, 안은비 △3학년-박혜향 △4학년-안은비로 총 8명이며 구광수 담당 교수와 하일두 코치가 지도하고 있다. 

 육상부의 올해 성적으로는 전국체전에서 안은비 선수가 400M 허들에서 3위를 차지했고 전국 대학 선수권 대회에서 △김제만-높이뛰기 2위 △이소리-400M 허들에서 3위 △박혜향-100M 허들에서 3위 △최윤정, 안은비, 박혜향, 이소리-400M 계주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제만 선수는 훈련하면서 힘든 점이 없냐는 질문에 “육체적으로 힘들진 않다”며 “항상 운동이 잘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동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나 시합을 앞두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등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학교생활에 대해 “훈련하면서 공부를 함께 하기가 힘이 든 것은 사실이지만 틈틈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제만 선수는 “몸이 좋지 않아 지난번 시합에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앞으로 치료에 집중해 오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대회에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탁구 시합을 하고 있는 김소리 선수의 모습

사이클부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사이클은 보는 관객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사이클부는 김병로 담당교수와 홍미웅 코치가 지도하고 있다. 우리대학 사이클부는 올해 열린 청주MBC배 전국 사이클 대회에서 단체스프린트 1위를 달성했다. 단체스프린트에는 공태욱(체육1), 전창주(체육1), 김홍범(체육2)선수가 참여하였다. 이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김희진(체육 2)선수는 1Km독주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4Km 단체추발에서 김홍범(체육2), 김락훈(체육2), 김희진(체육2), 전창주(체육1)선수가 2위로 입상하였다.

 공태욱 선수는 사이클을 시작한 동기에 대해서 “아버지께서 사이클을 하셨다. 그러다보니 아버지를 따라 사이클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기억에 남는 대회에 대해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기가 기억에 남는다. 기록은 200스프린트에서 10초8 나왔고 준준결승전까지 올라갔다”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경기훈련 받는 코치선생님이 선수로 활동 중이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대학 졸업 후 꼭 경륜선수로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희 체육특기생에게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가까이서 시합하는 경우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학교 홈페이지에 응원을 올려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탁구부
 우리대학 탁구부는 올해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8명의 여자선수 △이정아 △정민주 △이예원 △나인지 △김소리 △김한아 △김지은 △홍혜림과 3명의 남자선수 △안상준 △김 민 △김현준으로 구성된 탁구부는 이강헌 담당교수와 오윤경 코치가 지도하고 있다. 
 
우리대학 탁구부는 올해 5차례의 경기가 있었다. 제27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에서의 단체 3위를 시작으로  정민주, 김소리선수가 복식 1위를 달성했으며 김소리 선수가 단식 3위 성적을 내었고 이정아 나인지 선수가 복식 2위를 이뤘다. 제55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정민주, 김소리 선수가 복식 2위, 이정아, 나인지 선수가 복식 3위를 입상했다. 

 제2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는 단체 3위, 김소리 선수의 단식 2위, 김민 선수의 단식 3위, 이정아, 나인지 선수의 복식 3위, 김현진, 안상준 선수가 복식 3위를 수상했다. 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단체 3위를 이뤘다. 마지막으로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단체 3위, 남자단체 3위, 김민 선수가 남자개인 3위를 달성했다. 

 김소리(체육)씨는 “지난 전국체전 준 결승전에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사람과 경기하게 되었는데 그 시합에서 이기게 되어 너무 기뻤다”고 회상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내년 겨울 동계훈련을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전했다. “우리대학에 탁구부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른 체육부들처럼 탁구부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바란다”며 성원을 부탁했다.
 

안현은 기자 aeolen1220@changwon.ac.kr
강선예 기자 tkskrl@chang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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