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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모니, 우리대학 음악과 합창단 정기연주회
  • 최태성 수습기자
  • 승인 2012.05.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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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밤, 아름다운 목소리의 하모니에 흠뻑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1일(화) 우리대학 음악과 합창단의 제 29회 정기 연주회가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어 9시까지 총 한시간 반에 걸쳐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는 10월에 열리던 예년과는 달리 학기 초에 열리게 되었는데, 이는 연말 오페라 합주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봄에 열리게 되었다고 한다. 음악과 학과장 김동순 교수의 지휘 아래 45명의 음악과 합창단은 니스테트의 라우다떼로 시작되어 앵콜 곡인 넬라 판타지아까지, 합창단은 짧은 기간 동안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경남 CBS소년소녀합창단과의 합창과 피아노 선율까지 더해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보여 주었다.
연주회를 관람한 황영란(창원시민)씨는 “처음으로 정기연주회를 보게 됐는데 아름답고 다채로운 공연을 보게 되어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고, 덕분에 은혜로운 밤이 될 것 같다”고 했고 곡 중 솔로파트에 나와 열창했던 김바위(음악 07)씨는 “짧은 준비기간 동안 준비하느라 쉽지 않았지만 모두가 서로를 다독여가며 열심히 준비했고 무사히 마쳐서 기쁘고 후련하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휘를 맡았던 김동순 예술대학 음악학과장은 “공연이 무사히 끝나 시원하면서도 아쉽다.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공연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을 맺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성산 아트홀 대극장을 찾은 음악과 학생들의 가족, 친구들을 비롯한 창원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공연을 들려주었다.  2달이 못 되는 짧은 준비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음악과 합창단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촉촉한 봄비가 하나 되어 세상 어떤 날보다 아름다운 밤을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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