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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주관하는 국제학술회의전공, 진로, 영어 한번에 다 잡는 기회 마련
 국제관계학과가 오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2일간 종합교육관(88호관)에서 ‘북한의 핵 정치와 인간안보’를 주제로 ‘2009, 핫 이슈 Hot issue : Student Conference on World Affairs’라는 이름의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우리대학에서 시행하는 교육역량사업의 일환으로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국제교류·회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째날 행사는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직접 참여하여 공연하는 식전행사부터 개회식, 6자회담, 학술제(공연), 학술회의로 이루어진다.
국제관계학과 학생이 공연하는 ‘좋은 핵, 나쁜 핵, 이상한 핵’은 청중들이 북한의 핵문제에 관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둘째날은 ‘북한의 기아와 원조문제’, ‘북한 이탈 주민과 한국사회 적응문제’라는 2개의 주제로 나뉘어 학술회의가 열린다.

 이 학술회의는 학생들 스스로가 기획에서부터 진행까지 직접 참여하여 시행하는 점이 기존의 학술회의와는 다른 차별성으로 꼽힌다. 문경희 교수(국제관계학과)는 “학교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준비하다보니 시간적으로 부족하고, 처음이라 많은 것이 어려웠지만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역량이 강화되어가는 모습이 보여 좋다”며 “대회를 준비하며 고생한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얻은 경험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학술회의를 기획하게 된 계기가 특별한데 그녀는 “학생들과의 진로상담 속에서 학생들이 고민했던 진로와, 영어 공부, 전공 공부를 모두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 세가지가 모두 갖추어진 학술회의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제관계학과는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서 주말마다 컨벤션 사업 특강을 열어 학생들에게 컨벤션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였다. 또 영어로 진행되는 6자회담과 전공분야를 주제로 한 학회는 영어와 전공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였다.
참가대학은 우리대학을 포함하여 경북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이며 참가인원은 약 230여명이다. 

 학술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타 대학에서 오는 학생과 교수에게는 2일간 우리대학 안내와 숙박, 음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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