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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정기연주회 열려10년만에 재연된 '합창 교향곡'

 지난 4일(수)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우리대학 음악과의 제27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연주회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합창단의 합창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시켰다.

 이번 연주회의 곡은 2008년 방영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마지막 장면에서 연주되었던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이었다.
이날 지휘를 맡았던 이효상 교수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은 워낙 스케일이 크고 또 학생들이 연주하기에 난해한 곡이다. 하지만 개교 40주년을 맞이하여 30주년 때 연주했던 곡을 10년 만에 재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든 곡인만큼 연주회를 준비하는 동안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오늘 공연을 위해 학생들이 하계방학부터 연습에 매진한 결과 매우 성공적인 연주회가 된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무대를 마지막으로 졸업을 하게 되는 류혜정(음악06)씨는 “대학에서의 마지막 연주회인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연주회 준비기간이 매우 힘들었지만 후배들이 열심히 해줘서 마지막 연주회를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연주회에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창원, 부산, 진주 시립교향악단에 몸담고 있는 졸업 동문들도 함께 참여해 정기연주회의 의미를 더욱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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