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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학습권 보장' 규정 개정장애학생 특별지원센터 설립… 대학생활의 불편이나 차별문제에 대책 마련

 지난 9월 학생과가 제출한 ‘창원대학교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에 관한 규정’에 대한 전문 개정 규정안이 공포를 앞두고 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기존의 ‘장애학생 교육복지위원회’를 ‘특별지원위원회’로 개정하여 장애학생 지원센터의 신설과 함께 위원회의 역할과 활동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정안은 조직 구성을 ‘각 장애 영역별로 4인 이내의 상담 전문교수를 둘 수 있다’로 개선하고,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장애 학우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지원을 위해 제도적인 틀을 확충된 모습을 갖고 있다. 

 이번 규정은 상위법인 ‘장애인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의거하여 개정되어 이전 규정에 비해 실질적인 부분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규정 개정으로 장애 학생들은 이전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학내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학내 생활에서의 불편이나 차별 등의 문제가 있을시 신고 절차를 밟으면, 학교 측의 지원과 후속적인 대책을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장애학우 관련 규정안 공포에 대해 김명용교수(법학과)는 “현실적으로 바뀐 이번 개정안은 분명 우리대학 장애학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규정에 의거하여 학교 측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이며 단계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이 개정안이 빛이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정안 작업에 참여한 정행수(학생과)씨는 “전문가의 자문을 거친 이번 개정으로 우리대학 장애 학생들의 기본권이 한층 더 보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규정은 현재 규정심의위 및 교무회의의 심의가 진행 중에 있다. 이 규정은 빠른 시일 내 개정·공포될 예정이며 규정의 효력은 공포 즉시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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