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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카페 '숲'으로 놀러오세요심리검사, 직업상담, 스터디룸 무료대여
학교앞에 위치한 희망카페 '숲'의 내부모습이다.

 학교 앞 사림빌딩 지하 1층에는 특별한 카페가 있다. 이 카페 이름은 ‘숲’으로 올해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카페 숲은 경남청년실업극복센터가 운영진을 꾸려 시설 자금을 대고, 노동부가 10명의 인건비를 지급하는 조건하에 운영되는 사회적일자리로 바리스타, 제빵기술 교육과 청년실업 상담 등을 전문으로 한다. 이 카페의 수입은 노동부에서 전액 관리하는데 수익이 창출되면 시설 보완이나 인건비 향상에 쓴다고 한다. 이 카페가 특별한 이유는 다른 카페에는 없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이다.

 먼저 숲에서는 여러 종류의 심리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현재 받을 수 있는 검사로는 일반인들도 많이 알고 있고 기업체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MBTI-성격유형검사와 홀 랜드-적성탐색검사를 비롯해 얼마 전 추가된 지문적성검사도 있다. 또 숲에는 직업상담전문가가 있어 취업이나 진로에 관한 상담을 언제나 받을 수 있다. 또한 가게 내에 있는 세미나실을 학생들이 스터디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대여도 해준다. 시간과 날짜를 정해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는데 기본 이용시간은 2시간이고 이후에 신청자가 없으면 연장도 가능하다.

 직업상담전문가 이상욱씨는 “카페를 찾는 학생들 중 1,2,3학년들은 재미로 심리상담을 받고들 간다. 직업상담을 받으러 오는 학생들은 주로 4학년 학생이 많다”며 “1,2,3학년 학생들도 재미로 받는 검사보다는 보다 진지한 상담을 받아 앞으로 진로 선택에 도움을 받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페 숲을 찾은 이가향(보건의과학06)씨는 “며칠 전 지문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를 보러 왔다. 신기하고 검사결과에 성격뿐만 아니라 운이나 사주, 건강, 충고의 말 등이 생각보다 세부적으로 나와서 도움이 된다”며 만족해했다.
아메리카노는 2500원이고 나머지 커피는 대부분 3000원이다. take out커피의 경우 500원 할인되고 쿠폰 8장을 모으면 커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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