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보도 보도
도서관 사물함 추첨방식 선정, 과연 최선입니까?추첨방식으로 바꿈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가 많아... 보완책 절실
학생들이 도서관 1층 로비에 모여 추첨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5일(월), 우리대학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사물함 배정 추첨식이 진행되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인터넷 학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사물함 신청을 받았고, 988개의 사물함에 2369명의 학우들이 도서관 사물함 신청을 해서 약 2.4: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서관 학생 위원회 학생들은 12시가 되기 전에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빔 프로젝터와 노트북을 설치해 공개추첨을 진행할 준비를 하였고, 12시가 넘어서 도서관 직원, 학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추첨을 진행하였다. 12시까지 도서관 로비에 도착한 학우들은 그 자리에서 도서관 추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12시까지 도서관에 도착하지 못한 학우는 12시 30분 이후에 학사정보 시스템에서 도서관 사물함 추첨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추첨방식의 장점은 예전처럼 학우들이 밤을 새워 가면서 사물함을 받을 필요가 없이 보다 편리하게 사물함을 받을 수 있고, 공정성도 있어서 누구에게나 사물함을 받을 기회가 돌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사물함을 써야만 하는 사람들이 사물함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고, 여전히 사물함을 암암리에 거래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보완해야 할 문제점이 많다.
 이에 대해 도서관 학생 위원회의 최필조(회계학과 11)위원은 "도서관 사물함 배분 방식이 추첨식이라서 공정성이라는 면은 부각되었지만, 정작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 못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 것을 보았다. 또, 지인들을 이용해서 무작위로 신청을 해서 필요이상의 사물함을 얻어 부당한 거래를 부추기는 것은 우리도 매우 염려하는 부분”이라며 "앞으로 좀 더 좋은 방법들을 생각해서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사물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ykim9011@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영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