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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관생 자치회와 함께하는 은혜의 축제
‘소망의 나무’에 소원을 적은 종이를 달고있는 학생들
호수에 벚꽃이 지고, 여러 꽃나무에 꽃이 피어나는 요즘, 봄기운과 함께 기숙사생들이 하나 되는 제13회 은혜의 축제가 열렸다.

지난 5월 11일(수)부터 14일(토)까지 진행된 기숙사 축제는 개그맨 김영철의 뻔뻔한 영어 특강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1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강연은 추첨행사와 함께 기숙사생을 포함 우리 대학 학생들의 인기를 끌었다.

축제 때마다 기숙사가 개방되는 ‘오픈하우스’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계속되었다. 또한, 물풍선을 주고받는 게임인 ‘받을테면 받아봐’행사가 기숙사 1동 옆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외에도 소망나무 행사가 기숙사 삼거리에서 3일 내내 열려 소망나무에 학생들의 소망쪽지가 가득 달렸다.

축제 기간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행사는 주점과 연못가요제였다. 주점 ‘알콜메이트’는 축제 둘째 날인 저녁 8시부터 밤 12시 30분, 셋째 날인 저녁 6시 반부터 밤 12시 30분에 연못주변에서 열려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축제의 하이라이트 연못가요제인 ‘나도 가수다’는 12일(목)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해 9명의 참가자가 노래실력을 뽐냈다. 우리 대학 동아리인 키프러스를 비롯해 여러 동아리들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이번 연못가요제의 수상은 1등 이염관ㆍ신장훈(뿐이고-박구윤), 2등 양지호(하늘을 달리다-이적), 3등 이준섭ㆍ이우주(그녀가-루그)에게 돌아갔다. 연못가요제가 끝난 후에는 클럽 에코맨션의 DJ봉구가 와서 디제잉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 날, 이동현(세무 11)씨는 “함께 하고 있는 관생들의 무대를 보며, 시험기간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무대에 열광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다”라며,  “특히, 무대 옆에 주점이 있어서, 가요제를 감상하며 술을 마실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사람들을 다 수용하기에는 의자수가 너무 부족해서 계속 기다려야 했고, 비가 와서 바닥이 질퍽질퍽해서 마음껏 즐기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체육대회가 축제 넷째 날인 14일(토) 사림관 농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에 열렸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중 게임대회, 족구대회, 현상수배-룸메이트를 찾아라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행사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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