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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즐겨찾기-국립 김해박물관가야가 담겨있는 곳- 국립김해박물관
  • 이정헌 수습기자
  • 승인 2010.11.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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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 한반도에서는 낙동강 하류지역에 위치한 여러 국가들이 연합체를 이루어 그들만의 찬란한 독자적 문화를 꽃피웠다. 우리대학이 위치한 창원시 역시 ‘탁순국’ 이라는 명칭으로 가야에 소속된 연맹국가 중 하나였다. 그렇기에 우리 고장 가야의 옛 선조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것은 당연지사. 바쁜 현대생활에서 짬을 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봄은 어떨까.

 우리대학에서 58, 59번 버스를 타고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내려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국립김해박물관은 우선 처음 가본 사람일지라도 한 눈에 찾을 수 있을 만큼 세련된 외관이 눈길을 끈다.

 박물관은 본관 전시실(1,2층)과 교육관(가야누리)로 구성되어있다. 본관 1층 전시실은 ‘가야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널무덤, 청동검, 빗살무늬 토기 등 고대 유물들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2층 전시실은 ‘가야와 가야사람’ 이라는 주제로 가야 사람들의 생활이나 가야를 대표하는 각종 철기구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눈여겨 볼 것은 가야의 문자와 기호, 가야인의 식생활, 철의 역사 코너 등이 있는데, 토기를 이용해 문자나 기호를 표현하거나 가야인의 음식 주 조리법등을 소개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본관 전시실 바로 옆에 자리 잡은 교육관(가야누리)은 기존의 전시뿐만 아니라 각종 영상학습이나 체험학습을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 공연관람이 가능한 강당이나 영상자료가 비치된 도서자료실을 이용해보는 것도 박물관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의 일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립김해박물관은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토, 일, 공휴일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연중 휴관일은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의전화는 (055) 325 - 9332~3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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