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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의 꽃 '불문인의 밤' 개최봉림강당에서 샹송, 시낭송, 영화 패러디, 연극 등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지난 5일(금) 7시부터 9시까지 우리대학 봉림 강당에서 제27회 ‘불문인의 밤’이 열렸다. 이는 매년 불어불문학과에서 하는 행사로 과 내에서의 가장 큰 행사이다. 공연은 귀여운 샹송을 시작

으로 시낭송과 프랑스 영화 코러스를 패러디한 영화 속으로, 댄스와 마지막으로 불문인의 밤의 꽃이라고 불리는 연극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극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각색하여 만들

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하러 오는 관객들에게는 떡과 음료수 공연에 관한 안내문을 나누어 주었다.

 이날 가장 호평을 받았던 연극은 약 4개월간의 연습기간을 거쳐 만들어졌으며,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연습을 위해 학교로 나왔다. 불어를 알아듣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자막을 보여주며 이해

하기 쉽게 하였으며,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곳곳에 노래도 부르는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극 연출과 함께 주인공을 맡은 배경한(불어불문07)씨는 “이제 졸업을 하는 아쉬움 보다

도 4년 내내 함께 한 연극이 이제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쓸쓸하고 허전하다”라며 “그래도 이번에 같이 했던 1학년들이 잘하기 때문에 마음 놓고 떠날 수 있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공연 중간에는 이벤트 추첨을 통해 1등에는 프랑스 향수를 2등에는 프랑스 와인 그리고 3등과 4등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기도 했다. 2등에 당첨된 박경아(51)씨는 “제 딸이 불어불

문학과 10학번인데 이렇게 딸의 공연도 보고, 2등에 당첨되어 와인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애들이 너무 잘해서 고생한 흔적이 보여 지켜보는 나도 찡하다. 다음에도 다시 올 예정이

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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