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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너무너무 재미있어요"'국제교류원, 선랑, 유학생들' 태권도 교류행사 대만족표시
교류행사가 끝난 후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사진제공=선랑
  지난 18일(금) 우리대학 체육관에서는 한국어학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 체험행사가 개최되었다. 타국생활을 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자는 기획 아래 시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랑과 국제교류원의 협력아래 대학 내 동아리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기획해 성사된 것이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은 이번 체험행사는 태권도의 기본자세, 찌르기, 발차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간단한 겨루기 시범과 함께 겨루기 체험도 이루어 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 오노 쿠미코(일본 28)씨는 “요즘 운동을 잘 안하는 경향이 있는데, 태권도는 운동도 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좋다. 평소 태권도에 관심이 있었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정말 재미있다”고 전했고, 공옥위(중국 22)씨는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새로운 경험에 신선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한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 교육을 진행한 박소영(미생물 08)씨는 “외국인과 지낸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라며, “외국 사람들과 태권도라는 매개체를 통해 교감을 나눠 뜻 깊었다. 오늘 행사는 내게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랑 회장인 강보한(전기공 05)씨는 “행사를 치루기전 걱정이 많았는데, 유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었다. 서로를 잘 이해해주면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행사가 잘 진행된 것 같다”고 행사 소감을 전하며 “우리 대학 내에는 한국문화를 잘 간직하는 동아리들이 몇 개 있다고 알고 있다. 이런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동아리의 자생능력을 높이고, 나아가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잘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만들어 주면 어떨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국제교류원측도 “(어학원생들이)한국말을 잘 못하는 학생들이지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학부에 진학할 예정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학내 학우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어학당은 이번 학기 중 원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문화체험과, 한글 교육등의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태권도동아리 선랑은 교내외 태권도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에 나가고 있으며 오는 11월 전국 태권도 동아리대회에 출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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