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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전위해 Properity정신 필요"강연초록 l 추미애 의원 초청 특강
 우리대학 산업·정보 대학원에서 지난 9일(수) 산학협동관 4층 CEO강의실에서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의 초청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한국의 내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그녀는 “1019년, 1949년, 1979년 그리고 현재 2009년 이렇게 30년 단위로 나눠지며 시대의 과제를 상징하는 분들이 생을 떠났고 그 다음 세대에게 과제를 넘겼다”라고 우리나라의 전 역사를 압축해서 설명했다. 1019년에는 조선의 마지막 임금 고종 승하하였으며 나라는 외세에 짓밟혀 있는데 독립이 쟁취하는 것이 커다란 과제와 짐이었다. 이 멍에를 벗겨내지 못하면 민족의 미래 영원히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1949년에는 김구선생이 암살범의 저격에 의해 생을 마감했으며 그 당시 독립했지만 나라는 사상적으로 나눠졌을 뿐만 아니라 국토역시 나누어 졌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미 독립 쟁취했기 때문에 그 시대의 역할을 다했다. 이제 어떻게 먹고살아야 한다는 과제만 남았으며 1979년 부하의 저격이라는 불행한 사건으로 그 시대를 마감하는 했다. 올해에는 일생을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던 끝내 사형선고 앞에서도 본인의 불굴의 신념을 꿇지 않았던 민주주의의 화신 인 그가 커다란 족적을 남기고 서거 했으며 우리는 그를 통해 민주주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이제 “민주주의의 시대 앞으로 우리 시대를 무엇으로 가야하나하고 고민해야 할 지점”이라고 본격적으로 주제를 이끌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GDP를 아는 것이 개개인의 행복과 무관하다며 GDP 중심의 경영은 통계상 의미 있고 숫자. 국정운영을 GDP의 숫자로 파악하는 것은 우리에게 와 닿지 않는다”며 “GDP 중심의 경제성장을 버려야한다며 요즘 유럽으로부터 부는 바람이다”고 주장했다. GDP 중심의 경영을 버리기 위해 “Prosperity가 대책”이라고 했다. “‘pro’는 ‘~와 조화롭게, ~와 함께’라는 뜻이며 ‘sper’은 희망과 기대, 나만이 아니고 our hope and expectation(우리의 희망과 기대)라는 뜻”이며 “번영이라는 말을 해석하자면 ‘우리들의 희망과 기대를 지향하여’이란 말고 더 풀이하자면 나 혼자서는 wellbing이 안되며 society community에서는 우리가 함께 잘되어야지 번영이 이루어진다”라고 ‘prosperity’에 대해 설명했다. 이런 시각이 “우리 사회의 일각에게 빨갱이, 좌파라고 불린다”며 “유럽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했다. “이전의 사회에서는 적자생존의 원리로 경제를 운영하다보니 잘사는 사람은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계속 못살게 되어 못사는 사람은 환경, 위생에 대해 모르게 된다”라며 함께 잘되는 것을 지향하지 않았던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자신과 동갑인 한비야의 아프리카 이야기를 꺼내면서 “우리 몸에서 가장 약한 곳이 쉽게 병에 걸린다. 지구 역시 마찬가지로 가장 허약한 곳에서 공격을 받게 된다. 가장 허약한 곳을 예를 들자면 아프리카 같은 곳이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잘사는 사람이 혼자 잘 살 수 있는 시스템에서 살고 있지 않다. 나라와 나라사이에 벽과 담을 쌓을 수 없으며 같은 순환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려면 prosperity정신이 필요하며 그 정신이 없다면 우리 사회는 쉽게 무너진다”고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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