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신문

기사 (전체 253건)

지난 5월 29일(금)부터 총장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최해범 총장의 논문표절 의혹으로 논란이 제기돼 왔다. 논문을 표절한 최 총장의 총장...

김태완 | 2015-10-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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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신문사의 기자가 된 지도 벌써 3년 차로 접어들었다. 신문사 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대학에 관련한 보도 기사를 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교 직원들과 마주할 일이 많다. 그리고 그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내가 교...

김태완 | 2015-10-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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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탁상공론은 그만, 이젠 개혁으로 나아갈 때

얼마 전, 1년간 지지부진하게 끌었던 노동개혁이 대타협으로 의결되었다.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있지만 더욱 값진 의의는 한국노총이 참여한 노사정위원회가 결단을 통해 노동개혁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이다. 청년 실업문제와 ...

김태완 | 2015-10-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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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화상

일반적으로 창원대학교 대학생 인성교육 강연을 의뢰받고, 모두 강연이나 문자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은 대학생들에게 일반적인 지식 전달의 차원이었다고 생각되어 나는 미술적인 차원에서 손과 감각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을 기획하...

김태완 | 2015-10-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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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이 많은 사회일수록 불만이 넘친다

사회를 둘러보면 불쌍한 이들이 도처에 넘친다. 버스만 타 봐도 노인,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자리를 양보해야 할 사람 천지다. 오히려 몸 건강한 내가 죄송할 따름이다. 또 북녘에는 동포들이 공포정치에 죽어가고,...

김태완 | 2015-10-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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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윤리적 소비

상품을 사는 것에도 착함과 나쁨이 있다고? 이 말에 고개를 갸우뚱했다면 ‘윤리적 소비’라고 바꿔 말하면 ‘아하!’ 싶을 것이다. 흔히 ‘착한 소비’라고도 불리는 이 윤리적 소비는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생산자에 대한 인...

김태완 | 2015-10-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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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먼저? 호르몬이 먼저?

많은 사람은 사랑이 감정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때로는 잔잔하고, 때로는 열정적이게 사람의 가슴속에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그러나 신경계 학자들은 사랑이 뇌의 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사랑을 유발하는 감정은 대뇌에...

김태완 | 2015-10-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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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김태완 | 2015-10-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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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뒷골목

우리는 역사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최소한 중,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배운 역사책 속 내용정도는 알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

김태완 | 2015-10-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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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친구에게 섭섭했던 순간은?

초록 창에 ‘대학 친구’를 검색해보면 ‘고등학교 친구와 대학 친구’, ‘대학 친구들은 정말 형식적인가요?’, ‘대학 친구란 정말 뭘까요?’와 같은 질문들이 와르르 쏟아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어쩌면 그런 글들로...

김태완 | 2015-10-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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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복지, 제대로 이뤄지고 있나

지난 9월 19일(토), 자연대 2호관의 장애인 승강기 설치가 완료됐다. 이번 공사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31조의 규정에 따라 장애학생의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됐다. 작년에는 공대를 중심으로 장애...

김태완 | 2015-10-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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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접촉사고 재발, 속도위반 차량 여전해

지난달 10일(목) 오전 8시 55분경 봉림관과 정보전산원 사이 도로의 삼거리에서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정보전산원에서 자연대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외부 차량과 자연대에서 사회대 방향으로 직진하던 우리대학 학부생의 오토...

김태완 | 2015-10-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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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저가 수준의 학식, 가격 인상 불가피해

학생식당(이하 학식)의 급식 질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학식의 식수가 줄어 수익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경제가 어려워 지면서 학생들이 밥 값을 아끼고, 전체 학생 수가 줄어 학식을 찾는 사람이 줄었다...

김태완 | 2015-10-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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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단원고 특별전형 지원자 ‘0명’

올해 1월 국회가 의결한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2학년 재학생에 대한 특별전형이 도입됐다. 우리대학 또한 2016년 수시모집에 ‘단원고 특별전형’을 ...

김태완 | 2015-10-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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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남았던 '봉림대동제'

지난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우리대학 축제 봉림대동제가 열렸다. 3일간의 길고도 짧았던 시간을 마무리 지으며, 이번 축제를 기존의 운영 방식과 비교해 평가해보면 다음과 같다.우선 총학생회에서는 기존에 있던 ...

김태완 | 2015-10-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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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컷만화

김태완 | 2015-10-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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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평가 '우수'

지난 달 10일(목)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 성과에 대한 최종 사업평가에서 우리대학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이는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 가운데 3년 연속 가장 우...

김태완 | 2015-10-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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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선정

우리대학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교육부가 주관한 ‘2015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대학은 총 16개 대학이며 우리대학은 비수도권 중·소규모부문에 선정됐으며, 경남도에...

김태완 | 2015-10-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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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성의 부재

매년 열리는 우리대학의 축제, 봉림대동제가 벌써부터 많은 이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러나 여타 대학 사정과 마찬가지로 대학 축제의 중심에는 정작 대학생들이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축제의 주...

김태완 | 2015-09-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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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능력과 가치를 위해

개인은 저마다의 특출한 능력과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것을 신이 각자 인간들에게 부여한 능력과 가치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능력들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그 능력과 가치를 끝없이 드높일 필요가 있다. 이승만...

김태완 | 2015-09-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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