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신문

기사 (전체 2,560건)

최근 사림관 외부 타일이 깨지고, 건물과 지면 사이에 틈이 발견 돼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일었다. 하지만 실제로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어일문 김우영(15) 씨는 “사림관을 ...

정유진 기자 | 2016-04-0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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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갈래?… 13일 제20대 총선 이뤄져

다가오는 13일 제20대 총선이 이루어진다. 이번 총선은 내년 대선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돼 각계각층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김도연 기자 | 2016-04-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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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시작을 기억하다’ 첫 교사 사료 전시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창원대 교사 사료 특별전을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창원대 박물관과 대학기록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개교 47주년을 맞아 학교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건학...

정유진 기자 | 2016-04-0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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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3년째 100% 국시 합격

우리대학 간호학과가 지난 1월 치러진 제5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3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 및 취업했다. 간호학과는 2010년 신설된 이래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영진 기자 | 2016-04-0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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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교수, 횡령으로 또 해임

외국인 유학생 성추행, 뇌물수수 등으로 지난해 징계위원회에 넘겨졌던 A 교수가 올해 또 다른 건으로 징계위에 넘겨져 해임됐다. 학교 측에서는 해당 교수에 대해 2013년 연구보조원 인건비 500만 원과 대학원생 장학...

황태영 기자 | 2016-04-0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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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째 생일 맞은 우리대학 개교기념식 열려

지난달 18일(금) 공동실험실습관 2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제47주년 개교기념식 및 자랑스러운 창원대인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교...

유희진 기자 | 2016-04-0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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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사림관 4층 창원대신문사는 불이 꺼질 날이 없습니다. 언제나 우리대학 구성원의 이야기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 일도 뒤로 한 채 우리...

구연진 기자 | 2016-04-0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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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물을 붓다가-20회 창원대문학상 시 당선

라면물을 붓다가 서 영 교(인문대․철학과 4년) 천개의 구멍에 걸리고 싶었다 퉁퉁불은 몸으로 거기에 걸려 여기있어요 탄력을 가지고 누워있고 싶었다 적어도 천개 쯤에 하나...

창원대신문 | 2016-03-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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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벚나무-20회 창원대문학상 수필부문 장려

시월의 벚나무 &nbs...

창원대신문 | 2016-03-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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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20회 창원대문학상 시 가작

허브 서 유 리(사회대․신문방송학과 1년) 창녕 집 마당 텃밭에 내려굽은 할머니 높이에서 멈춘로즈마리 나무 사소한 줄기에서 길어난 가지...

창원대신문 | 2016-03-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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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하루-20회 창원대문학상 시 장려

아저씨의 하루 문 가 빈(인문대․영어영문학과 1학년) 우리 옆집 사는 외국인 노동자 Bob아저씨아저씨는 태평양을 건너왔다. 아저씨는 오늘도 삼시세끼...

창원대신문 | 2016-03-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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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20회 창원대문학상 시 장려

인간극장 정 채 은(인문대․국어국문학과 1년) 세상살이 다 극장이금희만 없지 인간극장장막의 끝은 해피앤딩이라더니반은 비극이더라17년 만에 새생명 품은 목사부부의 끝은결국 죽...

창원대신문 | 2016-03-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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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창원대문학상 수필 심사평-강현순 수필가

소재 참신하고 문장력 탄탄해, 군더더기 표현 삼가야 한 그릇의 비빔밥에 맛, 향, 색깔, 영양이 중요하듯이 한 편의 수필쓰기도 마찬가지이다. 정확한 맞춤법, 간결한 문장, 참신한 소재와 독창성이 ...

창원대신문 | 2016-03-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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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창원대문학상 시 심사평-김륭 시인

제 20회 창원대문학상 심사평-시 부문 심사: 김 륭(경남문인협회, 시인) 말의 당연함을 믿지 않는 새로운 세계를 기대 먼저 이런 질문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는, 내가 부리는 말(言...

창원대신문 | 2016-03-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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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창원대문학상 소설 심사평-김홍섭 소설가

작품 수준 높아졌으나 죽음 다룬 주제 많아, 학생들 심리 엿보는 듯 해 답답8편의 응모작 중 1차로 다섯 편을 추렸다. 다. 이 중 을 당선작으로 뽑는다. 짜임새 있는 전개와 안정된 문장력도 눈에 들었지만, ...

창원대신문 | 2016-03-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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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사랑보다 무거운-20회 창원대문학상 소설 당선

이해, 사랑보다 무거운 최 윤 진(인문대․국어국문학과 2년) 아무리 깨워도 안 일어나더니 늦었다며 아침부터 집 안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는 아들녀석을, 나는 소파에 앉아 눈으로 쫓았다....

창원대신문 | 2016-03-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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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킬-20회 창원대문학상 소설 가작

로드 킬 박 다 슬(인문대․국어국문학과 3년) 양은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다. 차가 멈추며 내는 날카로운 소리가 차가운 아침을 가로질렀다. 모골이 송연해진 양은 핸들을 잡은 채로 몇 초...

창원대신문 | 2016-03-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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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 이야기-20회 창원대문학상 소설 장려

그 애 이야기 류 화 정(사회대․국제관계학과 3년) 아직도 신발 밑창을 보면 그 애가 생각난다. 그 때 우리는 가난했고 자주 우울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을 보며 우리...

창원대신문 | 2016-03-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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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행 열차-20회 창원대문학상 소설 장려

천국행 열차 옥 광 활(자연대․식품영양학과 2년) 운전을 하면서 집으로 가던 중 커다란 빛 덩어리가 나를 덮치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그 후 정신을 차려 보니 나는 기차 ...

창원대신문 | 2016-03-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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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20회 창원대문학상 수필 당선

나 방 최 재 우(인문대 국어국문학과 1년) 나방이다.감히 마주보기조차 힘든 모양새를 한 나방이다. 나방은 회색 먼지를 잔뜩 뒤집어쓴 채 책 위로 내려앉았다. 솜털이 가득한 날개를 ...

창원대신문 | 2016-03-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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